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최근수 이사장 “음악은 일상에 새로운 활력의 원천”
양부남 검사장 “범죄피해자 치유에 동참하는 기회로”
김갑식 이사장 “소중한 결실 뜻깊은 행사로 발전을”








제10회 범죄피해자를 위한 사랑나눔 대음악회가 지난 6일 오후 의정부예술의 전당 대강당에서 있었다
(사)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주최, 의정부 지방검찰청등 유관기관으로 열린 이 음악회에는 양부남 검사장을 비롯하여 김갑식 전국범죄해자지원연합회장등 관내 기관장이 다수 참석했다.
최근수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음악은 우리에게 정서적 풍요로움과 안정감 그리고 기쁨과 즐거움을 주며 지친 일상에서 새로운 활력과 힘을 주는 원천이라고 말하고 범죄피해자 및 가족여러분에게 희망을 충전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부남 검사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음악회가 범죄피해자들의 고통과 아픔에 공감하고 그들의 치유와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를 지원하는데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만했다.
김갑식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회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로 10회쩨를 맞은 대음악회가 남다른 의미와 함께 그간 노력해온 소중한 결실이며 앞으로도 뜻깊은 행사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동두천시립 이담 풍물단 의정부시립합창단 양주시립교향악단과 태너 류정필 소프라노 한가영이 출연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